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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밀접접촉자 : 수동감시자와 능동감시자 차이

경험치획득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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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거리두기 하는 모습

안녕하세요, 여울입니다.
어제(1/25) 자 코로나 확진자가 만 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점점 더 무서워지는데요. 뉴스에서는 다음 달에는 일일 확진자가 3만 명 이상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주위에 밀접접촉자 또한 무서워지게 늘어날 거 같은데요. 저 또한 얼마 전 포스팅한 거처럼 근무하는 회사에서 확진자와 식사를 해서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어 자가격리, PCR 검사 등 난리였습니다.

 

보건소와 역학조사관이 회사를 방문해 소독과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 보신 후 회사 개개인 정보를 가지고 가셔서 따로 연락을 주신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보건소에서 문자를 받았을 때, 개인마다 조금 다른 문자가 왔었는데요. 어떤 분은 수동 감시자라고 문자가 오는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능동 감시자를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동 감시자와 능동 감시자가 같은 말인 줄 알았는데, 조사를 해보니까 서로 조금씩 다른 의미가 있어서 오늘 이렇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수동 감시자란?

 - 예방접종자로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으며, PCR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면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 자기 스스로 몸 상태를 체크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연락하여 증상 등을 알려야 합니다.

 - 자가 검진 어플이 필요 없습니다.

 - 출퇴근, 아이들 등하교 등이 가능합니다.

능동 감시자란?

 - 예장접종자로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으며, PCR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면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 자기 스스로 몸 상태를 체크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연락하여 증상 등을 알려야 하며 자가 검진 어플이 필요하고 보건소에서 담당자가 배정되어 연락이 옵니다.

 - 출퇴근, 아이들 등하교 등이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수동 감시자와 능동감시자의 차이

수동 감시자와 능동감시자는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능동감시자는 개별적으로 전담 담당 직원이 배정이되어 유선 체크를 하고 자가 진단 어플을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수동감시자와 능동 감시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포스팅이 오늘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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